DAILY PAPER REVIEW

0523_The effect of longterm exposure to mercury on the bacterial community in marine sediment

 

 

1. Title &  Journal
 Title : The effect of longterm exposure to mercury on the bacterial community in marine sediment
 Journal : Curreny Microbiology

2. Background of author
 Lasse D.Rasmussen, Soren J.Sorensen : Department of general microbiology, University of Copenhagen

3. Summury
 본 연구는 수은 오염으로 인한 박테리아 군집의 구조와 역할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박테리아 군집은 오염된 지역에서와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샘플링 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항생제와 중금속 내성, 플라스미스 전달성 그리고 gene transfer에 대한 박테리아의 다양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결과를 살펴보면, 실험에 사용된 compound에 대해서 수은 오염된 지역에서 샘플링 한 박테리아들이 저항성을 더 높게 보이고 있었으며, 큰 사이즈 플라스미드의 빈번도나 개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 또한 오염된 지역에서 보인 것들이 더 많이 지니고 있었다. 
 수은 오염된 지역의 박테리아들을 보면 수은 내성 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도 가지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카나마이신과 테트라사이클린에 대해 강한 저항성을 보이고 있었으며, 다른 논문과 비교해 봤을 때 그 빈도 또한 0.87%로서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중금속에 저항성이 높다고 알려진 클로람페니콜 저항성이 잘 나타나지는 않았다.
 환경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개체들이 더 많은 저항성과 저항성을 지닌 유전자를 지니게 된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수은 오염된 환경에서 수은에 높게 저항성을 보이는 이유는 수은 오염에 대한 적응이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다 생태계에서 수은의 경우 이온화 된 수은 Hg2+가 가스형태인 Hg0 로 전환 되어 미생물에 독소로 작용하지 않지만 가스형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노출이 되어 이에 대한 적응으로 적응성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수은이나 중금속에 대한 노출이 적은 시간에 이루어진다면 이것은 독소로 작용하게 되어 미생물 생장에 영향을 주지만, 장기간 노출되었을 경우 이에 적응하며, 적응되는 유전자가 horizontal gene transfer로 다른 박테리아 에게도 영향을 주어 대체로 많은 박테리아 들이 저항성을 지니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4. Originality & creativity
 중금속이나 항생제 저항성을 지니고 있는 미생물을 채취하려고 한다면, 장기간동안 노출이 되어있었던 장소에서 샘플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 Reviewer contact : 차민지 (mjcha@gist.ac.kr) 

첨부 (1)
The-effect-of-longterm-exposure-to-mercury-on-the-bacterial-community-in-marine-sediment_1998_Current-Microbiolog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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